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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학] 코끼리는 멸종해도 소는 살아 남는다?
환경단체들은 아프리카 일부 나라에서 코끼리가 멸종 위기에 있다고 걱정하곤 하지요. 상아를 노리는 밀렵꾼들이 코끼리를 마구 사냥해서 크게 줄었다는 거죠. 실제로 밀렵이 많았던 86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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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의 묵시록
프랜시스 F.코폴라 감독은 79년 자신의 전 재산과 정열을 쏟아부어 한 영화를 완성했다. 바로 '지옥의 묵시록' 이다. 베트남전의 광기를 리얼하게 표현한 이 영화의 단초가 됐던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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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아생산국, '상아규제 조금 풀어달라' 멸종위기種 국제협약에 요청
상아 거래를 둘러싸고 상아생산국과 서방국가간 논쟁이 불붙고 있다. 짐바브웨.나미비아.보츠와나등 아프리카의 주요 상아생산국들이 9일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1백38개국 대표들이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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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의 그늘,밀림속의 전쟁,이방인,집단소송
같은 사건에서 각각 피고와 원고편에 서게 된 부녀 변호사를 다룬 전형적인 할리우드 법정드라마.진 해크먼이 딸에게 외면당하는 노변호사 워드역을 맡았다.KBS-1 5월1일 밤 9시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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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레시 맨,밀림의왕자 타잔,고요의땅
마피아 패거리에 빠져든 한 대학생이 희귀동물 보호를 둘러싸고겪는 사건을 다룬 코믹 오락물.말론 브랜도가 암흑가의 대부로 나오며 프랜시스포드 코폴라의 『대부』의 여러장면을 패러디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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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베리아 맘모스 이빨 일서 수입 상품화
코끼리사냥이 전세계적으로 금지되면서 1만년동안 시베리아 동토속에 묻혀 있던 맘모스 이빨이 곧 새상품으로 햇빛을 보게 될 전망이다. 일본통산성은 최근 시베리아에 매장 돼 있는 맘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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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정 암·수코끼리격투|수놈 뇌진탕으로 숨져
○…전주동물원 코끼리방사장에서 아프리카산 수코끼리가 발정기에 있는 암코끼리와 싸우다「뇌진탕」을 일으켜 숨졌다. 18일오전 6시10분쯤 사육사가 우리문을 열어주자 방사장에 나온 코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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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밀렵상아 더 이상 운반않겠다"
밀렵꾼들이 아프리카에서 남획한 상아의 상당부분을 수송해왔던 벨기에의 사베나항공이 앞으로 불법채취된 상아의 운반을 맡지않겠다고 자연동물보호 국제기구인 「세계야생동물기금」에 최근 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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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해외토픽〉일, 동물 밀수업 천국 희귀동물 등 대량수입
■…일본인들은 멸종위기에 있는 희귀동물을 사들이기 때문에 일본은 동물밀수업자의 천국이라고 세계 야생동물보존협회의 최근 월간 회보가 발표. 이 회보에 따르면 일본은 이미 지난해 밀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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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대통령 아주순방 선물·사진 전시회
전두환대통령이 아프리카 4개국및 캐나다순방때 각국원수들로부터 받은 선물및 순방사진전시회가 30일부터 10월13일까지 덕수궁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. 이번 선물전시는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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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대통령 여정스케치|"식민지시절 아픔"회고…밝은 미래 기약
2차정상회담 ○…20일하오 대통령 궁에서 열린 제2차 한-나이지리아 단독정상회담에서 전두환대통령과 「샤가리」대통령은 과거 양국이 식민통치하에서 있었던 쓰라린 경험을 교환하면서 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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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자연동물원 천리…구경에만 닷새걸려
아프리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동물의 천국이다. 흑인을 노예로 끌어가던 시절 한때 백인들은 상아나 모피·가죽을 얻기위해, 또는 사냥을 즐기기위해 야생동물을 마구 죽인적도 있었다